25주년 기념세트는 1955버거와 1988버거, 맥너겟 4조각과 후렌치 후라이 그리고 음료 2잔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1955버거는 스모키한 맛의 특별한 소스와 매장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그릴 어니언의 조화로 미국 정통 버거 본연의 맛을 자랑한다. 1988버거는 매운 맛을 선호하는 한국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특제 소스를 사용한 로컬 메뉴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전무는 “맥딜리버리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고 지난 25년 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맥딜리버리 전용 25주년 기념세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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