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의 미닛메이드 꼬마병 6종(프리미엄 오리지널 오렌지 100 플러스, 프리미엄 오리지널 포도 100 플러스, 프리미엄 오리지널 제주감귤 플러스, 프리미엄 알로에 플러스, 프리미엄 토마토 플러스, 프리미엄 매실 플러스)은 언제 어디서나 자연의 좋은 것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손에 쏙 잡히는 그립감과 과일 단면을 디자인한 병 용기로 과일을 직접 먹는 듯한 신선함과 즐거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즈’는 독일의 ‘IF 디자인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는 시상식으로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세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37명의 전문심사위원단이 디자인과 내구성, 기능성 등 9개 항목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미닛메이드 꼬마병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은 패키지, 포스터, 광고, 기업디자인, 책등 12개 분야의 우수 디자인을 시상하는 어워드이다. 주스의 핵심적 특징을 모두 담아내면서도 소비자에게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한 점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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