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또는 연인 등 2인 고객을 타깃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빅 앤 더블 콘셉트는 모든 메뉴를 큰 접시에 제공한다.
리뉴얼과 더불어 새롭게 도입한 메뉴는 ‘빅 앤 더블 플래터(Big & Double Platter)’와 담백한 ‘파스타 샐러드’다. 빅 앤 더블 플래터는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담백하게 구워낸 부드러운 목살과 신선한 채소, 해쉬 브라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폭찹 스테이크 샐러드 플래터와 치킨 스테이크 샐러드 플래터, 후라이드 모둠 샐러드 플래터 등 3가지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파스타 샐러드는 오리엔탈 드레싱에 버무린 스파게티면에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파마산 치즈를 뿌려 먹는 메뉴로 다이어트 걱정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홍혜진 이티앤제우스 마케팅 팀장은 “맛있고 푸짐한 아시안 누들과 풍성한 빅 앤 더블 플래터를 2인 기준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콘셉트의 가장 큰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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