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누들 비스트로 ‘누들52’가 더욱 다양하고 푸짐한 메뉴 콘셉트로 재탄생했다.

누들52의 이번 리뉴얼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한 양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2인 타깃의 ‘빅 앤 더블’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패션·뷰티업계에서 시작된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칩 시크(cheap chi ck)’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리뉴얼과 더불어 새롭게 도입한 신메뉴는 푸짐하게 2인 기준으로 구성된 ‘빅 앤 더블 플래터(Big & Double Platter)’ 메뉴와 담백한 ‘파스타 샐러드’다.

빅 앤 더블 플래터는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담백하게 구워낸 부드러운 목살과 신선한 채소, 해쉬 브라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폭찹 스테이크 샐러드 플래터’ 메뉴와 ‘치킨 스테이크 샐러드 플래터’, ‘후라이드 모둠 샐러드 플래터’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파스타 샐러드는 새콤한 오리엔탈 드레싱에 버무린 스파게티면에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고소한 파마산 치즈와 함께 먹는 특선 메뉴로 다이어트 걱정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누들52 관계자는 “맛있고 푸짐한 아시아 누들 메뉴와 풍성한 빅 앤 더블 플래터 메뉴를 2인 기준 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이다”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 특히 친구와 연인 등 2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욱 맛있고 풍성한 메뉴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메뉴 개발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윤정 기자 suj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