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어 라이프가 지난 9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광화문, 삼성동 및 홍대 등 도심 일대에서 총 20회에 걸친 네슬레 퓨어 라이프 소비자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네슬레 퓨어 라이프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네슬레 퓨어 라이프의 생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샘플링은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돼 연이은 폭염에 지친 소비자들의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네슬레 퓨어 라이프의 제조 및 유통을 맡고 있는 풀무원샘풀의 신혜원 마케팅 부장은 “땀으로 수분 배출이 많은 여름철에는 특히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물을 섭취해야 한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엄격한 수질 검사를 거쳐 안전성을 높인 네슬레 퓨어 라이프와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네슬레 워터스가 1998년 출시한 네슬레 퓨어 라이프는 현재 전 세계 5개 대륙 42개 국가에서 1초에 1100잔씩 판매되는 생수 브랜드다. 엄격한 네슬레 워터스의 기준으로 국내에 출시된 제품으로 600여 가지 자체 항목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임윤주 기자 lyj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