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출시된 원더풀 피스타치오 58g 패키지는 손바닥만 한 크기로 휴대가 간편해 직장인, 학생 등의 간식으로 적당하다. 특히 소포장 견과류 제품 시장이 강세를 띰에 따라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임성배 원더풀 피스타치오 지사장은 “원더풀 피스타치오가 편의점 간식 시장에서 건강한 간식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스타치오 한줌은 식간 출출함을 채워줄 뿐 아니라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최고의 간식”이라고 말했다.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캘리포니아의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일조량 하에서 100% 자연 숙성돼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함께 영양소를 듬뿍 담고 있다.
특히 열매를 볶는 과정에서 오일을 별도로 첨가하지 않아 콜레스테롤이 없고 바삭바삭한 식감과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현재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고소한 맛의 ‘무염’, 깊은 풍미의 ‘저염’, 매콤한 ‘후추’ 등 세 가지 맛이 판매된다.
임윤주 기자 lyj1188@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