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개 브랜드가 동참한 한돈 선물세트 전시회에서는 가격도 저렴하고 질 좋은 신선육은 물론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육 선물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병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과 한돈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아역배우 갈소원 양이 한돈 선물세트 모델로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취재진에게 한돈 선물세트 판매를 촉진했다.
이 밖에도 한국모델협회가 재능기부로 참여한 한돈 패션쇼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전문 모델들이 한돈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했고, 이동형 조리차량인 한돈 무빙레스토랑에서 한돈 요리 시식회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함께 마련해 휴일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이병모 위원장은 “2010년부터 한돈 저지방 부위의 소비촉진과 건강한 선물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한돈 드림 캠페인은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돈 저지방 부위의 우수성을 알리고, 돼지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구매를 촉구했다.
한돈 선물세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돈 드림 캠페인 홈페이지(dream.han-don.com)와 전화 문의(1577-934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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