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최초 … 음악과 커피의 로맨틱한 만남 선봬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커피전문점 최초로 자체 OST 음원인 ‘할리데이 인 할리스 뮤직(Holiday in Hollys Music, 이하 할리스 뮤직)’을 제작 발표했다. 할리스 뮤직은 할리스커피가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할리스커피가 추구하는 브랜드 감성을 담아 제작한 음원들이다. 이번에 선보인 자체 음원은 총 20여 곡으로 모두 가을과 커피에 어울리는 할리스 재즈 & 팝 테마 곡들로 구성돼 있다.
할리스커피는 해당 음원들을 매일 오후 1~2시, 저녁 7~8시까지 하루 두 시간씩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앞으로도 ‘할리스 뮤직’을 통해 계절의 변화에 맞춰 ‘여유로움’, ‘따뜻한 크리스마스’ 등 할리스커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즌감 있는 테마 음원들을 매월 20여곡씩 신규 제작 발표할 계획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 뮤직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난 편안함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완성하고자 하는 할리스커피 브랜드 콘셉트를 담아 선보인 것”이라며 “할리스커피가 선사하는 공간을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먹고 마시는 것은 물론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채울 수 있는 오감만족 커피전문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윤정 기자 sujau@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