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브런치카페’ 시장 진출
굽네치킨, ‘브런치카페’ 시장 진출
  • 김상우
  • 승인 2013.10.21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렌치 스타일 ‘디 브런치 카페’ 론칭
오븐구이치킨 브랜드인 굽네치킨((주)지엔푸드, 대표 홍경호)은 외모와 실력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신효섭 셰프와 협력해 브런치 카페 사업을 시작한다.

굽네치킨이 새롭게 사업을 전개할 ‘디 브런치 카페’는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음료, 천연발효 빵과 뉴욕 스타일의 샐러드와 브런치, 이탈리아 정통 파니니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웰빙 시대에 맞춘 디 브런치 카페는 특급호텔 출신의 파티셰가 매장에서 천연발효기술을 이용해 직접 구운 빵을 비롯해 여러 가지 메뉴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 브런치 카페에서는 바리스타가 직접 고른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선별해 로스팅한 지 2~3일 지난 원두를 매장에 공급해 제공되는 커피는 에스프레소의 천연적인 단맛과 커피의 풍미를 더해 주는 신맛을 균형감 있게 조절해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도소매로 유명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 등에 공급되고 있는 퓨전 차 전문업체인 타발론(Tacalon)의 제품을 사용해 기존 음료와 차별화시켜 여성들이 선호하는 더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홍경호 대표는 “디 브런치 카페는 자연적이고 실용적인 느낌과 함께 세련되면서도 안락함을 추구하는 인테리어로 휴식처 같은 공간”이라며 “커피와 다양한 음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디 브런치 카페는 소비자의 눈길을 이끌며 무한한 성장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장희 기자 ja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