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광장에서 한국야쿠르트가 주최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국야쿠르트 아줌마, 임직원 1500명, 서울시민 1500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만든 김치는 130t으로 가구당 5포기 내외씩 포장돼 약 2만5천 취약 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사진은 (왼쪽부터) 야쿠르트 아줌마, 송다은 전 미스코리아 ,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미셸. Y. 아웃러 주한미국대사관 외교관 등이 직접 만든 김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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