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권윤순 아워홈 구매담당 상무를 비롯해 52개 협력사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과 품질 향상을 논의했다. 특히 김주택 한국식품산업협회 팀장이 HACCP 정책을 이경섭 나우시스템 이사가 금속검출기 사후관리 대응 방안을 발표하면서 협력업체와 함께 정보를 공유했다.
권윤순 아워홈 구매담당 상무는 “한배를 탄 동반자로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함께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업체 관계자는 “놓치기 쉬운 재·개정 법규와 타사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매년 1~2차례 협력업체 대상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협력업체 품질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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