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 치킨 스탁·부이토니 토마토 쿨리’ 제품 호평
이번 행사는 업계 관계자들과 바이어 등이 참가한 가운데 네슬레 프로페셔널 코리아의 각종 제품 소개와 시식, 제품 시연회 등으로 이뤄졌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네슬레 프로페셔널 푸드 솔루션 제품인 매기 액상 치킨 스톡네스와 브이토니 토마토 쿨리, 카페 프로페셔널 에스프레소, 스조라 믹솔로지, 이지케어 등이다.
특히 매기 치킨 스탁은 품질 좋은 식재를 엄선한 시즈닝으로 다양한 요리의 응용과 뛰어난 풍미, 경제적인 가격, 쉽고 편리한 사용을 자랑한다.
175년 역사의 부이토니 토마토 쿨리 역시 매기 치킨 스탁과 함께 호평을 받았다. 브이토니 토마코 쿨리는 전문 셰프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음식 맛의 극대화와 효율적인 조리 시간이 장점이다.
이 외에도 망고 피치와 트로피칼 파인애플로 구성된 스조라는 프리미엄 농축 과즙과 우유의 부드러운 조화에 주스와 칵테일, 스무디, 빙수, 디저트 등 다양한 응용 범위를 자랑한다.
행사에 참가한 업계 한 관계자는 “네슬레 제품의 우수함과 차별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라며 “중식의 고유한 맛을 살려내고 응용 범위가 넓은 매기 치킨 스탁이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루노 졸러 네슬레 프로페셔널 코리아 대표는 네슬레의 한국 시장 잠재력이 풍부하다 보며 앞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브루노 대표는 “지금이 네슬레의 가치를 한국 시장에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타이밍”이라며 “네슬레는 세계 음식의 트렌드, 소비자 요구, 선호도와 관련해 깊은 통찰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푸드 문화는 글로벌한 식품수요와 함께 한국 고유의 맛을 지키고자 한다”며 “한국시장을 위해 최고의 제품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량을 모으고 고객과 윈윈(win-win)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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