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문합숙소 입소, 4주간 퍼스트빈 다이어트 건기식 지원
한미양행(대표 정명수)의 다이어트 전문브랜드 ‘퍼스트빈’은 지난 3일 마포구 동교동 본사에서 대학생 무료 다이어트 참여 프로그램인 ‘제3기 헬씨어터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진행했다.헬씨어터 서포터즈로 선발된 12명은 지난 6일부터 남양주에 위치한 다이어트 전문합숙소 클럽스키니에 7일간 머물며 집중적인 체중관리를 위한 교육을 받았다. 이후 4주간 퍼스트빈에서 새로 출시한 체중관리용 건강기능식품인 ‘정직한 가르시니아’, ‘정직한 테이크아웃’, ‘정직한 카르니틴’ 등을 지원받으며 서포터즈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헬씨(Healthy)와 다이어터(Dieter)의 합성어인 헬씨어터 서포터즈는 다이어트식품 섭취의 한계를 넘어 올바른 식사지침과 운동을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6월부터 실시됐다.
왕인경 퍼스트빈 브랜드 매니저는 “헬씨어터 서포터즈 활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퍼스트빈과 고객과의 소통에 징검다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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