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8월 1일자로 조병린 부사장을 경영기획실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조병린(曺秉麟) 부사장은 1948년 전북고창 출생으로 1976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75년 삼양사에 입사해 인사부장, 홍보팀장을 거쳐 경영지원실장(부사장)으로 재임해왔으며, 이번에 경영기획실장을 겸직하게 됐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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