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 버거는 미국 일리노이주에 맥도날드가 처음 문을 연 1955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버거다. 스모키한 맛의 오리지널 소스와 매장에서 즉석조리한 113g의 두툼한 순 소고기 패티, 구운 양파가 어우러져 미국 정통 버거 본연의 맛을 재현했다.
1955 버거의 가격은 단품 5300원, 세트메뉴 66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의 점심시간에는 맥런치(McLunch) 세트로 55 00원에 즐길 수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지난해 3개월 간 한정 판매로 선보인 1955 버거에 보인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정 메뉴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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