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셰프 11명이 요리한 남도식 일품메뉴 10여 종 선봬
신메뉴는 여수 문어와 완도 전복, 신안 병어 등 남도 각지의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전남 출신 총괄 셰프의 지휘 아래 산지 조리법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주식 육전, 서해 낙지 호롱구이, 영산포식 홍어 삼합, 신안 병어조림, 여수 문어 숙회, 완도 전복회(구이), 목포식 육낙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병어, 문어, 전복 등의 식재료는 매일 남도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싱싱함을 더할 계획이다.
손수헌은 남도 요리 10종 외에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제공되는 영광보리굴비 한상차림과 서해간장게장 한상차림, 신안 병어조림 한상차림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메뉴들은 대청마루, 사랑채, 로비 단청 등 전통 한식의 멋을 살린 인테리어에 프라이빗 룸을 갖춘 손수헌 청담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최고의 품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남도 각지에서 맛본 최고의 요리들을 손수헌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상견례나 회식, 업무 접대 등의 중요한 자리에도 어울릴 최상의 맛과 멋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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