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전문 양성기관은 외식산업진흥법에 의거해 국내 외식산업 진흥기반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외식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은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강의내용을 매월 기획하고 있다.
회원들이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농식품부 지정을 꾸준히 준비해왔으며, 한빛요리직업전문학교(대표 이은미)와 MOU를 체결해 조리실습장을 활용한 실무중심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통해 중앙회 회원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양질의 교육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외식업과 관련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큰 혜택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식산업연구원 외에도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은 곳은 △숭실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송호대학교 △동서울아카데미 △숙명여자대학교 △한국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 △한국조리제과직업전문학교 △혜전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장안대학교 △동의대학교 △대경대학교 △충청대학교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경북과학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순천대학교 △전주대학교 △디오 등이다.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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