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유럽식 디저트 카페를 표방한 ‘미스터디저트’가 지난 2월 27일 1호 직영매장을 오픈 했다.

미스터디저트는 즉석에서 만드는 과일 젤라또, 벌꿀과 다양한 토핑의 소프트 아이스크림, 눈꽃빙수, 팬케이크, 타르트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신선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모든 제품을 매장 내 당일 생산 원칙으로 제조·판매할 예정이다.

미스터 디저트는 이탈리아 기업과 기술 제휴 MOU를 체결해 그들의 노하우와 천연원료를 활용한 한국식 메뉴개발과 구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 ‘디딤531’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정가은, 박시연, 유하나, 이수인 등을 발탁하고 하반기에는 남자 배우 4명을 내세워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미스터디저트 담당자는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매일 매일 신선한 디저트와 메뉴를 제공하는 건강한 카페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본격적인 가맹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