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식습관이 서구화됐다는 것은 이미 부정할 수 없는 대세가 됐다. 직장인들의 회식 자리에는 고기가 빠지지 않고, 아이들은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즐긴다. 우리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육류를 섭취하고 있고, 지금의 추세를 봐선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더 많다.

이렇게 동물성 지방을 과다섭취하게 되면서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각종 심혈관질환의 발병이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의 사망원인 1위가 심장 관련 질환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육류를 통해 섭취되는 포화지방의 섭취는 증가하는 반면 어류 등을 통해 섭취되는 불포화지방의 섭취는 부족한 편이다. 불포화지방은 심혈관질환의 주 원인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오메가 3와 같은 양질의 불포화지방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오메가3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 등 외부에서 공급받아야만 하는 영양소다. 매일 생선을 먹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양질의 오메가3가 들어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건강사랑(대표 이해연)은 하프물범에서 채취한 최상급 오메가3를 원료로 한 ‘DHA EPA 캔 오메가3’를 내놓고 있다.

캔 오메가3의 특징으로는 우선 정제의 차별화를 들 수 있다. 오메가3를 먹기 힘들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생선 비린내 때문이었는데, 이 비린내는 정제를 거듭 할수록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캔 오메가3는 20단계 정제를 거친 제품으로 생선 비린내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다음은 생산과정의 차별화다. 캔 오메가3는 캐나다 오메가3 생산 협회의 인증을 거친 제품으로 엄격한 제품 품질의 관리를 받고 있어 높은 DHA, EPA 함량을 자랑한다.

원료의 차별화도 빼놓을 수 없다. 캔 오메가3는 캐나다 최초로 하프물개 오메가3를 가공하고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DPA INDUSTRIES INC’에서 제조한 오메가3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캔 오메가3 1회 섭취량인 2캅셀에는 두뇌, 망막 구성성분인 DHA가 75mg, 물범에서만 채취가 가능한 DPA가 35mg, 혈행 개선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적인 EPA가 60mg이상 함유돼 있어 시중에 나와 있는 오메가3 제품 중 고함량 제품에 속한다.

캔 오메가3는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가까운 약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평소 육류 섭취가 많거나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혈관 건강과 함께 두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사랑의 ‘DHA EPA 캔 오메가3’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승현 기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