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팜’(대표 배정혜)은 고정관념을 깨고 밥을 이용한 패스트푸드를 선보였다.
올해 1월에 이대본점을 오픈한 라이스팜은 일본에서 호텔, 레스토랑에서 판매되고 있는 スパムむすび(스파무무수비)라 불리는 고급 음식에서 아이템을 착안, 느끼한 맛과 짠맛을 감소시킨 한국형 패스트푸드전문점이다.
기본 메뉴는 국내 쌀과 재료를 이용한 라이스팜, 플레인팜, 보끄라이스팜, 김치야끼팜, 오믈렛팜, 스테이크팜, 바비큐갈릭팜 등의 12가지며 1500원~2300원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웰빙을 위한 메뉴인 생과일 프라페, 유기농샐러드, 단호박죽, 유기농20곡선식 등의 사이드 메뉴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라이스팜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지속적인 메뉴와 소스개발을 통해 새로운 장르의 패스트푸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선미 기자 yk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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