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여주시, 친환경 농산물
안정적 공급·협력 확대 MOU
안정적 공급·협력 확대 MOU
이번 MOU는 채선당과 여주시가 농•특산물 공급, 판매, 홍보, 소비에 대한 절차와 방법 등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향상에 상호 긴밀히 협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채선당은 2012년부터 여주시에 위치한 은성영농으로부터 연간 10억원 이상 규모의 친환경농산물을 공급받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 이후 생산농가 교육, 생산시설 지원 및 확충과 같은 여주시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익수 채선당 대표이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정직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건강한 외식문화 창조에 기여하고자 하는 채선당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임윤주 기자 lyj1188@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