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상한 제품 중 추성고을의 ‘타미앙스’(더블골드)와 ㈜유토피아의 ‘로얄안동소주’(실버), 더한의 ‘매실원주’(실버), ㈜태평주가의 ‘진심홍삼주’(브론즈) 등 4개는 지난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 제품으로 농식품부가 출품비를 지원했다.
농식품부는 전통주 시장 확대와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 제품의 세계주류품평회 출품을 지원해 왔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매년 실시하는 국내 대표적인 주류 품평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전통주의 세계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인우 기자 l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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