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매장] 모리샤브 성남 세이브존점
[우수매장] 모리샤브 성남 세이브존점
  • 관리자
  • 승인 2014.05.0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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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분위기에서 맛보는 일품 샤브샤브
1만800원으로 즐기는 70여 가지 고퀄리티 메뉴의 샐러드바
최근 샐러드바를 접목한 샤브샤브 전문점이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다. 샤브샤브&샐러드바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모리샤브는 성인 1인 1만800원(성남 세이브존점, 평일 점심 기준)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얼큰한 버섯 샤브샤브와 풍성한 샐러드바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외식 장소다.

지난 2013년 12월에 오픈한 모리샤브 성남 세이브존점은 오픈 초반에는 쇼핑하러 온 고객들이 우연히 방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전국 각지의 쇼핑몰에서 입점 의뢰를 할 만큼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됐다. 495m²(150평) 규모의 매장에서 테이블 회전율이 하루 7~8회인 성남 세이브존점은 식사 시간에 길게 늘어선 웨이팅 라인으로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곳의 샤브샤브는 얼큰하고 깔끔한 맛의 육수도 일품이지만 신선한 버섯과 채소는 물론 만두, 칼국수, 라면 등 다양한 사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고기나 해물을 추가 주문할 수 있다.

7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샐러드바는 모리샤브의 자랑이다. 탕수육, 파스타, 안동찜닭, 후라이드 치킨 등의 스테디 인기메뉴부터 최근 봄을 맞아 출시한 ‘뽀빠이 홀릭 시금치 딸기 샐러드’, ‘스프링 매쉬 샐러드’, ‘시금치 홀릭 불고기 피자’ 등은 고급 뷔페와 견줘도 손색없다.

메뉴만큼이나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바로 모리샤브의 인테리어다. 붉은 벽돌과 우드톤의 조화는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패밀리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속에서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나 여성들의 모임 장소로도 적격이다.
모리샤브 성남 세이브존점을 이끌고 있는 김현정 점장<사진>은 스무 살에 유명 패밀리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통해 외식업계에 입문, 올해로 7년차의 경력을 쌓았다. 홀과 주방업무를 모두 경험하며 재미를 느낀 그는 외식업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오랜 시간 근무했던 패밀리레스토랑을 나와 모리샤브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한 브랜드에서만 오래 일하다보니 어느 순간 제가 ‘우물 안 개구리’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와 업종, 고객층을 만나야 외식업계에서 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점장으로서 다소 어린 나이임에도 전문가적 기질을 발휘해 매장을 운영하는 그는 월 평균 2억2천만원의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메뉴 품질관리에 가장 집중하는 김 점장은 고객의 반응을 수시로 체크해 메뉴 개선 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인해 재방문 고객 비율이 높고 방문주기도 굉장히 짧은 편이다.

김 점장의 목표는 매출과 고객 만족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이다. 매출은 고객 만족도가 높으면 자연스레 높아지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직원 서비스 교육에도 소홀함이 없다.

“론칭한 지 오래되지 않은 ‘젊은’ 브랜드의 점장을 맡게 되니 잘 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모리샤브는 저의 직장이기 전에 제가 외식 경영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학교가 될 것 같아요.”

문의 031-730-1240
주소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337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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