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해피옥션은 도미노피자의 전속모델이 광고촬영에서 착용한 의상을 경매에 부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자선 이벤트다. 2012년 처음 실시된 이후 15회째 열리는 이번 해피옥션의 경매 제품은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 광고 촬영 시 공유가 직접 착용했던 셔츠와 넥타이가 들어있는 ‘드림박스’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해피옥션은 스타의 의상을 소장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과 동시에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기금 모금 마련에 소비자가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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