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이슬포차에 재미있는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마련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한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에는 예능인 조세호나 남창희의 사회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21일에는 투개월의 김예림, 에디킴의 뮤직토크 콘서트가, 25일에는 개그콘서트 김기리 등이 출연한 ‘이슬 콘서트’가 열렸다.
오는 8월 1일에는 가수 싸이와 CJ제일제당이 합작해 만든 파티 드링크 ‘오버앤오버’가 무료로 제공된다. 8월 8일엔 참이슬 모델 공효진과 이수혁이 일일 점장으로 활약하는 ‘참이슬 데이트’가 열리고 16일에는 최근 ‘의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보성의 팬미팅인 ‘참이스으리데이’가 진행된다.
또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브랜드를 여러 세트로 즐길 수 있는 ‘참이슬 브랜드 데이’도 마련됐다. 현직 모델들로 구성된 ‘이슬테이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슬테이너와 함께 매일 특정 시간대에는 ‘댄스타임’이 열리고 추억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이슬매점’이 타임 이벤트로 준비됐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슬포차는 오감을 만족하는 즐거움과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종합 엔터테인먼트 포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포차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부터 오전 2시까지며 8월 31일까지 총 6주 동안 운영된다.
이원배 기자 lw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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