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 독일식 소시지·학센 ‘인기’
존쿡 델리미트, 독일식 소시지·학센 ‘인기’
  • 이원배
  • 승인 2014.08.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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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페스트 그 맛 그대로!
▶ 존 쿡 델리미트 바이에른 학센(왼쪽)과 소시지 플래터
에쓰푸드(대표 조성수)의 존쿡 델리미트(서울 압구정점)에서 독일 옥토버페스트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독일 옥토버페스트는 브라질 리우 카니발 축제, 일본의 삿포로 눈축제와 함께 세계 3대 축제로 유명한 축제다. 올해는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뮌헨에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독일 민속 의상을 차려 입은 사람들과 함께 ‘맥주 강국’ 독일의 다양한 맥주와 독일 소시지, 학센 등을 맛볼 수 있어 애주가와 미식가들은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축제다.

한 해 평균 약 6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600만ℓ의 맥주, 소시지 110만개를 소비하는 ‘지상 최대’의 맥주 축제로 자리잡았다. 한번쯤 가보고 싶지만 당장 독일행 항공권을 끊을 수 없다고 속상해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옥토버페스트 축제에서 맥주와 함께 인기 만점인 소시지와 독일식 족발인 학센을 한국에서도 맛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존쿡 델리미트에서는 직접 만든 정통 독일식 소시지와 학센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어 ‘독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독일식 소시지 브랏워스트와 부드러운 식감의 바이어부어스트는 맥주와의 궁합이 일품이다. 또 바이에른 학센은 돼지고기 앞다리를 맥주 넣은 육수에 삶아낸 뒤 오븐에 구워낸 독일식 족발로 바삭한 껍질의 식감과 부드러운 속살로 인기가 높다.

존쿡 델리미트가 생산하는 소시지(바이어부어스트)와 바이에른 학센은 올해 독일 DLG(독일농업협회) 국제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 브랏워스트와 바이스부어스트 외에도 엔듀이, 이탈리안 소시지 등 세계 각국의 소시지도 생산하며 소량 구매도 가능하다.

매장 안 레스토랑에서는 소시지를 구워 소시지플래터(1만8천원)로도 제공하며 독일 유명 맥주 에딩거와 함께 바이에른 학센(4만5천원)도 즐길 수 있다.
존쿡 델리미트는 옥토버페스트를 맞이해 8월 한 달 간 바이에른 학센 주문 시 에딩거 300㎖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존쿡 델리미트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압구정 시그니처 매장’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1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원배 기자 lw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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