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에는 로컬푸드매장을 만들고자 하는 충청 지역 농업인들과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을 고려 중인 농업인,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로컬푸드 1번지’인 완주 로컬푸드 현장 곳곳에 대한 견학을 통해 현장 담당자들과 로컬푸드 시장의 상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완주 모악산에 있는 복합소통공간 ‘해피스테이션’과 직매장을 둘러보고 전국 최초의 공동농장인 소양 인덕마을 두레농장을 견학했다.
특히 완주가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철꾸러미를 직접 구성해보기도 했다.
이원배 기자 lw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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