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급식 품평회 진행
아모제푸드,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급식 품평회 진행
  • 김상우
  • 승인 2014.08.25 0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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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서양식·동양식·할랄 등 89가지 메뉴 선보여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는 지난 20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에서 선수 및 임원 급식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6월에 진행됐던 2차 품평회 이후 급식전문위원회의 검토 등을 거친 3차 품평회다.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급식전문위원, 선수촌 운영요원, 미디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3차 품평회에선 1만3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에게 제공할 5일 주기 메뉴 중 첫째 날 점심메뉴 89가지가 선보였다.
아모제푸드는 대회 기간 중 참가국 선수와 임원들의 입맛에 맞는 약 437종의 한식, 서양식, 중식, 일식, 태국식, 베트남식, 인도식, 이슬람식 등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각국 미디어 관계자들을 위한 100여 종의 메뉴와 한식, 스낵류, 웨스턴, 할랄푸드 메뉴 등으로 구성된 푸드코트 서비스, 각 경기장의 식음료 코너를 운영해 관람객의 편의를 돕는다.

김줄기 아모제푸드 부장은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3차에 걸친 품평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아모제푸드는 선수촌 식당에 500여 명의 운영 인력을 투입해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제푸드는 1996년부터 축적해 온 외식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7년 인천국제공항F&B사업, 2012년 여수엑스포 F&B 총괄 운영 등 종합외식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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