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는 대장항문학회와 함께 대장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을 소개하는데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9월 ‘대장앎의 달’에는 전국 60개 병원에서 대장 질환 예방법에 대한 건강강좌 개최를 후원하고, 참가자들에게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 좋은 과일인 키위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진우 제스프리 한국 지사 상무는 “대장항문학회와 함께 국민 대장 건강 증진을 위한 골드리본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무척 영광”이라며 “국민 대장 건강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는데 기여하고, 장 건강에 좋은 키위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스프리는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으로부터 신선 과일류로는 최초로 ‘장 건강 과일’로 공식 인증 받은 바 있다.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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