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스피루리나 포제품 개발
스피루리나로 유명한 ES그룹은 스피루리나의 보존성을 높이고 이물질 혼입 등 안전문제 발생을 막기 위해 스피루리나 포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피루리나 포제품은 1회 섭취량인 10정을 한 포에 담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했다. 포 안에는 질소 충진을 해 스피루리나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 품질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ES그룹 관계자는 “기존 병 제품은 먹을 때 마다 여닫아야 하기 때문에 스피루리나가 산소와 접촉하면서 산화가 일어나게 되고 먼지 등 이물질이 혼입될 우려가 많았다”며 “포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용량 200mg×10정×90포 가격 11만원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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