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대표 김익수·사진 우)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추천으로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채선당은 지난 29일 서비스산업총연합회가 명동 뱅커스클럽에서 개최한 총연합회 2주년 기념식에서 일자리 창출 및 투자 확대를 통한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국민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비스산업총연합회가 협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협회는 채선당이 소비자가 선정하는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대상’ 샤브샤브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꼽혀 고객과 가맹점주를 만족하는 기업이라고 전했다.
협회는 특히 고용창출에 있어 채선당의 가맹점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해 가맹사업 개시 7년 만에 300호점을 돌파, 약 2400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은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대표 기업으로 공로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채선당은 지난해 협회가 주최하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은 최고의 우수 기업이다. 김익수 대표는 협회의 사회봉사위원장을 맡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산업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유규연 기자 ygy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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