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관철점은 커피전문점의 주요 타깃인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운집해있는 ‘피아노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매출이 예상된다.
중앙일보 사옥 1층 로비에 입점한 ‘호암아트홀점’에서는 커피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특별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호암아트홀에서는 오픈 전날 진한 맛의 정통 에스프레소를 경험할 수 있는 ‘자바커피 아트라떼 이벤트’를 시행했다.
현재 오픈 이벤트로 5,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핸드폰 액정클리너를, 10,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자바머그컵을 증정하고 있다.
미국 시애틀에서 생두를 들여오고 특허받은 퓨어로스팅 시스템으로 국내배전하는 자바커피는 매년 15~20%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종로 관철점과 호암아트홀점 오픈으로 국내 36개의 매장을 보유하게 되었다.
전정아 기자 jeon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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