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단은 전국의 기업, 관공서, 학교, 공장, 병원 등에 있는 모든 구내식당과 위탁급식까지 적용 가능하다. 특히 이용시간, 휴무일 등 공지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주 방문하는 구내식당을 관심식당으로 설정해 놓으면 이용이 더욱 편리하다.
이밖에 고객이 구내식당 운영자와 영양사에게 건의사항을 남길 수 있어 희망 메뉴, 개선사항 등을 요청할 수 있다.
윤민혁 대표는 “규모에 비해 아직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못한 국내 단체급식에서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이고 이용자와 운영업체간의 소통을 보다 활성화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구내식당 외에 일반 음식점에도 확대 적용해 이용자 수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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