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윤 대표는 국내 프랜차이즈의 건전한 산업발전과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23살에 30만원 노점상으로 시작해 17개 업종에서 32번의 성공신화를 쓴 ‘장사의 귀재’로 유명하다.
그는 “난관도 많았지만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의 응원 속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공격적인 마케팅과 차별화된 상품개발,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로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영광을 얻은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원배 기자 lw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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