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 판매 100만개 돌파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 판매 100만개 돌파
  • 관리자
  • 승인 2014.11.07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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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지난 10월 22일 출시한 ‘디럭스 슈림프 버거’<사진>가 출시 열흘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맥도날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는 30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통새우 패티를 사용해 새우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또 기존 소스와 차별화하기 위해 넣은 ‘아삭아삭 사우전 아일랜드 소스’가 새우 패티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이 같은 맛으로 고객들로부터 ‘차원이 다른 새우 버거’라는 평가를 받으며 온·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디럭스 슈림프 버거 관련 게시글과 댓글이 7만 건 넘게 올라왔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향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와 같이 최고의 품질과 맛을 갖춘 경쟁력 있는 메뉴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규연 기자ygy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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