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통떡의 현대화와 매출액 증대 방안 △불황기 극복방안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역량 강화 방안 △전통떡 사업 관련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제품광고 및 회사홍보를 위한 효율적 추진 방안 △효율적 인력개발·운용 방안 △전통떡과 스토리텔링 마케팅 활용 △청소년층 선호 떡류 제품 개발 아이디어 △관련 사업의 협업화 방안 등 다채로운 주제가 펼쳐졌다.
특히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KGCCA) 소속 경영지도사 15명이 참석했고 세미나와 컨설팅을 겸한 컨세미나(Consulting+Seminar → Con-Seminar)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성봉 영의정 본부장은 “경영지도사들이 발표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은 경기침체와 원가상승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중소기업들에게 해법을 제시했다”며 “영의정의 불황극복 전략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의정은 1987년에 창업해 27년의 업력을 가진 중견기업으로 전통떡의 현대화와 고급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8월 부천시 중동에 프랜차이즈 1호점을 개설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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