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의 컵푸드 브랜드 ‘더컵(THE CUP)’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싱가포르 피자전문브랜드 캐네디언241(Canadian241)을 운영하는 기업가 켈리 용 대표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은 협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16~18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콘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싱가포르 프랜차이즈박람회’ 현장에서 MOU 체결 후 맺는 정식 계약식이다.
문정미 제이앤티 대표는 “그 동안의 해외진출로 수립한 더컵의 해외진출 계획을 싱가포르에 적용시켜 1년에 5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싱가포르 내에서도 성공적인 브랜드로 안착시킬 계획이다”라고 했다.
이원배 기자 lw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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