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카페베네 임직원과 청년봉사단이 함께 매주 주말마다 이웃 사랑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서울 청량리역 근처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노숙인 및 독거노인 점심 무료 배식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커피 200잔을 제공했다.
지난 7일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생수사랑회를 방문해 겨울 난방을 위한 월동용 땔감을 모아 직접 전달하고 주변 환경 정리를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웃들을 위해 12월 임직원과 청년봉사단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는 이웃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지훈 기자 sinji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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