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븐브로이맥주는 경희대 관광대학원 ‘비어소믈리에&브루마스터 전문가 과정’ 1기생과 맥주 애호가 60여 명에게 제조 공정을 설명하고 제3맥주 기업으로 자리잡은 세븐브로이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대표 제품인 ‘세븐브로이IPA’를 2012년 10월 전국 홈플러스를 통해 캔맥주로 선보였으며 현재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식품 매장 등에서 판매 중이다. 내년 초에는 병맥주도 출시할 계획이다.
김강삼 대표는 “국내 맥주 기업으로는 최초로 에일 맥주를 선보이며 다양한 맥주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 가장 잘할 수 있는 개성 있는 프리미엄 맥주로 수입 맥주들과 당당히 겨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원배 기자 lw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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