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한 사랑의 치킨 나눔식에는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홀트일산복지타운내에서 직접 치킨을 조리하며 사랑을 나눴다. 지앤푸드는 지난 1월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에 매월 치킨 100마리를 후원하고 있다.
지앤푸드는 2014년을 사회공헌활동 원년의 해로 지정해 자선과 기부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홍경호 대표는 “홀트일산복지타운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맞아 굽네치킨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이웃 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원배 기자 lw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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