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정된 명인은 ‘김치류 2명(강순의 백김치·이인자 해물섞박지)’, ‘한과류 2명(심영숙·안복자 유과)’, ‘주류 1명(김견식 병영소주)’ 등이다.
농식품부는 우리 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식품명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지정 명인은 59명(활동 52, 사망 7)이고 이번 신규 지정 명인 5명을 포함하면 총 64명이다.
식품명인은 국가가 지정하는 해당 분야 최고라는 명예는 물론, 해당 식품제품에 명인표지 및 표시사항을 붙일 수 있다.
이인우 기자 l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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