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이’는 호주 시드니의 해변가 중 높은 파도로 써핑의 메카로 불리는 본다이 비치에서 따온 이름이다.
메뉴는 스시와 롤, 에피타이저, 샐러드, 디저트, 아시안푸드, 중국음식 등 다양하게 갖춰져 있으며 1~2만원 가격대에 맛볼 수 있다.
오후 10시부터는 와인과 맥주 등 주류 위주의 바(Bar) 형태로 운영하며 1만원을 추가하면 와인 무한 리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19일 오픈 당일에는 생맥주 한잔 더 서비스를 비롯, 액정 클리너와 어린이를 위한 마루아이 티셔츠 등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와 선물을 증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1호점 운영 성과에 따라 향후 프랜차이즈 형태로 가맹점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정아 기자 jeon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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