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서울국제식품전시회 2일부터 aT센터에서
2005서울국제식품전시회 2일부터 aT센터에서
  • 김병조
  • 승인 2005.11.0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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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농산품 등 2천여 품목 선보여
농림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05 서울국제식품전시회(FOOD KOREA 2005)'가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양재동 aT센터 제1·2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금년으로 15회를 맞이하는 서울 국제식품전시회는 1991년부터 시작된『제2녹색시대』를 모태로 하여 2000년부터 이를 국제전시회로 개편하고 한국 최고의 국제식품전시회로 발전시켜 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258업체의 2천여 품목이 전시·판매되고, 가공식품의 품질, 포장디자인 등을 국내업체간 뿐만 아니라 외국업체와도 비교 평가할 수 있는 정보교환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국내외 우수바이어와 해외 참가업체에게 우리 농식품 개발의 현주소와 최근의 식품유통 경향을 제시하기 위해 식품관련 연구기관 등에서 개발된 신기술 및 신제품을 적극 발굴해 특별전시 한다는 것.

또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바이어 초청을 확대하고, 바이어와 참가업체를 연결해 주는 "Matching Program"을 실시하여 상담효과를 제고토록 하였으며, 인터넷 상에서 상품과 카타로그를 활용한 '사이버 상담회'도 행사기간 동안 실시된다.

전시장은 신선농산물·김치·인삼 등 부류별로 구분 배치하여 바이어 및 참관객 들이 상품을 비교·평가할 수 있도록 하고, 참가업체 간에도 우수 농식품 생산 경쟁을 촉진토록 했다.

제1전시장(1층)은 내수 기반 조성을 위한 전시·판촉행사장으로 지자체관, 신기술·신제품관, 한국전통식품 홍보관, 농협관, 특산단지관 등 국내 최고의 농식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제2전시장(3층)은 해외 시장개척 및 수출을 위한 거래·알선의 장으로 우리 수출농식품의 우수성 및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출 업체관, 수출정보관, 수출농산물 공동브랜드관 홍보관, 특별 이벤트홀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유럽관·일본관·중국관 등으로 구성되는 해외업체관에는 포장·마케팅 기법 등에서 선진기술을 가지고 있는 해외 유명업체들이 다수 참여하기 때문에 정보교환을 통해 우리 식품산업이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와 병행하여 다양한 세미나 및 심포지움을 개최함으로써 참가업체 및 참관객에게 식품산업의 새로운 정보교류의 장이 되도록 하였다.

개막일인 11월 2일부터 '벤처농업 미래가 보인다','식품의 기능성과 BT기술', '일본 식품산업의 TREND','지리적표시 및 식품안전'등을 주제로한 세미나가 11월4일 까지 매일 개최된다.

한편 행사 참관객들을 위해 한국식문화 체험마당, 야생화 사진전, 세계민속공연 등 이벤트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서울국제식품전시회" 개막행사(11월2일 10:30)에 참석 전시장을 관람하고, 2005년 농식품 가공산업발전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수상자 들을 격려한다.

김병조 기자 bjkim@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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