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리아 크림치즈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는 ‘한 스푼 레시피’ 소개
새롭게 선보인 풋티지 광고는 맛집 정보 프로그램 올리브 티비의 ‘테이스티로드(Tasty Road)’를 통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광고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CGV 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테이스티로드의 간판 진행자인 박수진과 김성은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로 즐길 수 있는 ‘한 스푼 레시피’를 소개하며 먹방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김태리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한 스푼 레시피가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한 스푼을 더하면 일상생활 속 평범한 음식도 색다르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해 ‘응답하라 1994’ 드라마를 통해 맥스웰하우스의 ‘싸우니까 친구편’ 풋티지 광고를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 풋티지 광고란?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특정 장면을 그대로 활용하는 광고기법으로 프로그램의 PPL 소스를 활용해 제품의 브랜딩과 광고 메시지를 부각하는 형태의 광고.
김상우 기자 ksw@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