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업체 버거킹과 베이커리 체인점 오봉팽(Au Bon Pain Corporation)의 미국 현지 본사에서 13년 이상 근무했다. 이후 미국 대형 식품업체 하겐다즈의 모기업 제너럴밀스와 위생 및 클리닝 솔루션 제공업체 이콜랩 한국 지사, 한성자동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사장을 역임했다.
한 대표는 “매장별로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과 와인에 정통한 소믈리에를 육성 및 배치하는 등, 매드포갈릭만의 자부심과 가치를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 외식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수정 대표는 매드포갈릭의 해외 시장 진출에 초점을 맞춰 역할을 분담할 예정이다.
신지훈 기자 sinji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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