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오혜영)은 HACCP 인증 준비업체의 품목별 특성을 반영한 선행요건관리기준, 기준서 작성 교육·사례 발표 등을 지원하게 될 품목별 ‘워킹그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워킹그룹 해당 품목은 지난해부터 신규로 확대된 의무적용 8개 품목을 포함해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등 식품 안전과 관련해 이슈가 된 집단급식소, 고속도로휴게소, 주류 등 17개 품목을 선정했다. 식품인증원은 품목별로 월 2회씩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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