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17년산 정통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99% 이상 사용한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을 출시했다.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은 냉동여과 등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공법을 통해 완벽한 향과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마스터 블랜더 닥터고든의 노하우로 부드러운 첫 느낌과 풍부한 풍미, 은은한 과일향과 우디향을 간직한 최적의 블렌딩 비율로 제조했다.
롯데는 신상품과 기존의 주피터 마일드블루와의 시너지로 브랜드 가치상승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 450㎖ 4만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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