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장 정보, 컨설팅 지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aT센터 내 비즈니스라운지에 ‘할랄데스크’와 ‘차이나카페’를 새로이 마련하는 등 기업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T는 최근 이슬람과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식품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 해외진출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할랄데스크와 차이나카페를 설치했다.
국가별 히트상품 전시와 현지 시장 정보 제공, 할랄인증 컨설팅 등 수출확대 지원을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 소재 식품기업을 포함한 농식품·수출기업과 유관기관은 누구나 해외시장 개척과 확대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재수 사장은 “농식품 산업은 우리 경제를 이끌 신성장 동력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잠재력이 무궁하다”며 “aT는 농업비즈니스의 아이디어 수원지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공간, 정보 등 다양한 자원을 전폭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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