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스팅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 클래식 라떼, 클래식 모카 3종 출시
웅진식품이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함께 개발한 카페베네 캔커피 3종을 출시한다.
캔커피 ‘카페베네 아메리카노’는 카페베네 에스프레소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클래식 라떼’는 에스프레소 추출액에 신선한 생우유로 부드러운 맛을 더했으며, ‘클래식 모카’는 코코아 파우더로 달콤한 맛을 냈다.
카페베네 캔커피는 전국의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3종 모두 용량은 240㎖로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모두 브라질산 최상급 아라비카 생두를 에어로스팅 방식으로 가공한 카페베네의 원두로 만들어졌다. 에어로스팅은 원두에 직접 열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공기순환을 통해 익힌다. 때문에 원두가 균일하게 볶이고 에스프레소 맛의 편차가 없다는 장점을 가진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카페베네 캔커피 3종은 카페베네의 프리미엄 원두와 웅진식품의 RTD 제조기술이 잘 어우러졌다”며 “커피숍에서 맛보던 프리미엄 커피 맛을 캔커피로 간편하게 느껴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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