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감성의 맛,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다섯 가지 감성의 맛,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 신지훈 기자
  • 승인 2015.04.04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셀렉토커피 신월동점

셀렉토커피(SELECTO COFFEE, 이하 셀렉토) 신월동점이 타 커피전문점과의 차별화로 주위 고객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셀렉토는 ‘내 입맛에 맞는 커피가 가장 맛있는 커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커피 자체의 다양한 맛을 통해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2월 신월동점을 오픈한 김례원 점주<사진>가 지난달 28일 인근에 강서교육청점을 또 다시 오픈한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김 점주는 젊은 층을 겨냥한 인테리어와 다양하고 최적화된 커피 맛이 셀렉토커피를 선택한 이유라고 말했다.

“셀렉토커피는 생산에서 로스팅까지 엄격한 관리를 통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의 기본이자 인기 메뉴인 아메리카노 종류가 5가지라는 점도 다양한 커피의 맛과 풍미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셀렉토커피만의 아메리카노를 상징하는 컬러를 강조해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SELECTO는 스페인어로 ‘엄선된’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또한 영어의 SELECT(선택)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어 엄선된 셀렉토의 5가지 아메리카노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주도할 수 있다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셀렉토가 자랑하는 아메리카노는 세계 3대 커피의 하나인 프리미엄 커피 ‘셀렉토 코나’, 화사한 꽃향기의 커피 귀부인 ‘셀렉토 예가체프’, 진한 바디감과 다크 초콜릿향이 일품인 ‘셀렉토 안티구아 다크초콜릿’, 맛의 절정, 부드럽고 깔끔한 마일드 커피 ‘셀렉토 수프리모 마일드’, 달콤한 여운을 남기는 진한 블렌드 커피 ‘셀렉토 블렌드’ 등 다섯 가지다. 저마다 서로 다른 원두의 깊고 특별한 맛과 향 때문에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 

“셀렉토의 5가지 아메리카노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골고루 수용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맛과 은은한 향의 예가체프는 여성 고객들이 주로 좋아하고, 바디감과 쓴맛이 깊은 블렌드는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부드럽고 깔끔한 마일드 커피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김 점주는 1~2년 뒤 셀렉토커피 3번째 가맹점 오픈을 벌써부터 계획하고 있다. 기존 매장보다 규모를 키워 보다 많은 고객의 방문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셀렉토의 5가지 아메리카노를 맛보게 하겠다는 것. 그는 셀렉토가 드라마 지원 등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커피전문점이 포화상태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시대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커피시장은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셀렉토 신월동점도 최고의 커피 맛을 원하는 고객이 실망하지 않도록 깨끗하고 친절한 모습에 월등한 품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소: 서울시 양천구 화곡로 72, 1층
전화번호: 02-2601-554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